군대에서 칼바람 부는 겨울철 경계근무를 좋아하는 스타와 함께 선다면 어떨까요? <br /> <br />국방일보가 장병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했는데,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살펴볼까요? <br /> <br />장병 7백여 명에게 주관식으로 물어본 결과 겨울철 경계근무를 함께 서고 싶은 스타 1위는 걸그룹 '에스파'였습니다. <br /> <br />아이유, 프로미스나인, 블랙핑크, 아이즈원, 있지(ITZY)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손흥민, 유재석, 박효신, 이승기 등 남자 연예인들도 순위에 들었는데, 근무 중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아서라는 이유가 많았습니다. <br /> <br />군통령으로 불리는 브레이브걸스가 10위 안에 포함되지 않아 의외입니다. <br /> <br />군대에서 좋아하는 스타와 함께 경험하고 싶은 훈련은 뭘까요? <br /> <br />혹한기 훈련이 1위였고, 이어서 경계, 유격, 행군, 야외 전술훈련 순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유는 힘든 와중에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라는 응답이 많았습니다.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12418463176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